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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UGAK

편경

악기소개 : kocca 디지털 악학궤범 편경 바로가기

편경은 돌로 만든 유율 타악기이다. 한국에는 1116년 편종과 함께 송나라에서 들어온 이후 각종 의식 음악에 사용하였다. 두 개의 방대(方臺)위에 백아(白鵝) 한 쌍을 앉히고 그 위에 나무틀을 세워 양편에 봉두(鳳頭)를 조각하였으며 틀 위에는 다섯머리의 목공작(木孔雀)을 세워 장식하였다. 이 틀에 16개의 ㄱ자 모양의 석경을 8개씩 두 줄로 나누어 걸고 각퇴(角槌)로 쳐서 소리를 내는데 반드시 긴 쪽인 고(鼓)의 끝을 쳐야 한다. 음역은 12율 4청성, 즉 황종(黃鐘)에서 청협종(淸夾鐘)에 이르며 음색은 매우 청아하다. 편경은 습기와 건조, 추위와 더위에도 음색과 음정이 변하지 않아 모든 국악기 조율의 표준이 되고 있다.

모바일 앱


Android      


안드로이드 시스템에서 실행 가능한 편경 앱은 경을 터치하여 연주하며 다양하게 소리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. 

예를 들어, 손가락을 화면에 접촉한 채로 세로로 움직여 음량을 조절하거나 가로로 움직여 음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.

조율 기능을 사용하여 실제 편경과는 다른 음계를 쉽게 연주하거나, 실제 편경에는 없는 음역의 음도 연주할 수 있습니다.


연주화면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설정화면

  

 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연주방법



악기 설명 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앱 설명

  


   iOS             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 

   


iOS App의 GUI: 악기 정보를 확인하거나 

조율을 하려면 화면 밑부분에 손가락을 대고

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화면을 밀어낸다. 

컴퓨터 가상악기


DEMO_simple 및 DEMO_modal - Logic Pro 내장 EXS24 및 Ableton Live 내장 sampler 전용


1. DEMO_simple: 떠는 음이 없이 평으로 내는 소리만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. 국악 특유의 농을 표현하려면 pitch wheel 등을 이용해야 합니다.

2. DEMO_modal: 국악의 선법을 반영하여 떠는 음과 평으로 내는 음, 꺾는 음을 적절히 배치하여 제작한 것으로, 단순히 건반을 누름으로써 다음 두 가지 선법으로 된 음악을 쉽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.

A. 남도민요풍: 굵게 떠는 음(C), 평으로 내는 음(F), 꺾는 음(A♭ → G)

B. 정악: 가늘게 떠는 음(E♭), 평으로 내는 음(A♭)을 중심으로 한 5음 음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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