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방송 KTV l 2013년 12월 13일
"국악과 스마트 기술이 만나 탄생한 가야금 연주 애플리케이션"
우리나라 고유 음악, 국악과 스마트 기술이 만나 탄생한 가야금 연주 애플리케이션.
이 앱의 개발자이자 서울대학교 작곡과 교수인 이돈응 교수는 지난 2년여 동안 국악 애플리케이션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.
그 결과 현재 20대 국악기 음원을 개발했고, 15개의 가상악기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했습니다. 국악의 세밀한 특성인 떠는 음을 표현하는 농현, 흘러내리는 음을 표현하는 퇴성, 꺾는 음까지 재현해 국악이 가진 색깔을 정확히 표현해내는 이 애플리케이션은 음악과 과학 기술의 만남으로 탄생한 창조적 상품입니다.
국악의 세계화는 물론 국악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끌어내고 앱 구매로 이끌어 새로운 경제를 창조해가고 있는 국악기 연주 애플리케이션. 국악과 스마트 기술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혁신적 상품을 만들어낸 이돈응 교수를 만나 그가 생각하는 창조경제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. 영상으로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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